소녀시대 ⓒ스타뉴스 |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티 써니 유리 수영 제시카 효연 윤아 서현)가 일본 새 싱글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올랐다.
22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 최신 데일리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플라워 파워'는 발매 당일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가진 현지 데뷔 3년여 만의 첫 팬 교류 행사에서 1만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일본 새 싱글로 또 다시 오리콘 톱5안에 진입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 번 확인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8일에는 일본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 앨범으로 어떤 성적으로 거둘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차트에서 남자 신예급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은 새 싱글 '왓츠 업'으로 5위를 차지, 소녀시대와 함께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톱5 안에 명함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