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윤상, 정형돈 '저질창법'에 독설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1.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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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쇼>


가수 윤상이 개그맨 정형돈의 노래실력을 거침없이 평가한다.

윤상은 30일 방송되는 SBS 'Go Show' 32번째 오디션 '사춘기'편에 출연해 특유의 독설평가를 선보인다.


윤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2'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을 당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MC들은 오디션 참가자들이 돼 그에게 독설을 듣기로 했다.

올해 데프콘과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많은 인기를 얻은 MC 정형돈이 발 벗고 나섰다. 정형돈은 이승환의 히트곡 '덩크슛'을 전매특허 '저질창법'으로 가창했다.

윤상은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정곡을 찌르는 냉철한 심사평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환, 윤하가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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