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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의 이민우가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30일 오전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는 오는 12월 1일 중국 상하이 완핑극장에서 '2012 이민우 팬미팅 인 상해 M STYLE'이라는 타이틀로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4년 동안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해온 이민우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상하이 현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민우는 팬미팅에서 '더 엠 스타일' '남자를 믿지마' 등의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질의 응답코너와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민우는 "이번 팬미팅은 중국 상하이에서 첫 단독 팬미팅으로 나 역시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했으니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상하이 팬미팅을 마친 뒤 12월 8일에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