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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의 페이가 방송 중 상·하체가 분리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2일 오후 첫방송 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관객이 보는 앞에서 사람의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마술의 미녀 도우미로 선발 된 페이는 최현우의 요구대로 철제 침대 위에 누웠고 최현우는 철제 칼을 이용해 페이의 허리 부분을 기준으로 상체와 하체를 분리 시켰다.
눈 앞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마술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페이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는 담담한 표정으로 누워 있었다.
이어 최현우는 상체와 하체의 위치까지 바꾸며 국내 최초로 하체가 상체 위에 있는 모습을 선보였고 페이의 발바닥까지 간지럽히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마술을 지켜본 미쓰에이의 민은 "이제 세 명이서 미쓰에이를 해야 되는 줄 알고 놀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