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선화, 민호 "형수님" 소리에 '행복'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2.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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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의 새색시 선화가 샤이니 민호의 "형수님" 호칭에 반색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우결마을에 입주한 광희 선화 부부의 첫 집들이가 공개됐다.


광희는 톱 한류스타들을 대거 초청했다며 즐거워했고,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은 집 앞에 레드카펫을 깔고 바람인형까지 설치해 두고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초청 예정 게스트들은 짜기라도 한 듯 "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광희와 선화를 실망시켰다. 이 와중에도 선화는 미남 스타들의 다정한 전화에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샤이니의 꽃미남 민호가 "형수님"이라고 부르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광희는 "형수라고 그러면 미쳐" "남편 있는 데서"라며 삐친 기색을 보였으나 선화는 전혀 거리낌 없는 모습. 이어 선화는 광희의 친구인 이종석이 "애기야"라고 부르자 "응애"라고 화답하며 연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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