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
송지효, 이광수, 개리가 한 팀이 된 노랑팀이 '런닝맨' 김장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노랑팀은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최종 미션인 '김장담그기' 최종 미션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하며 김장 레이스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로 나선 고수, 한효주는 각각 세 팀으로 나뉘어 1시간 안에 주어진 재료와 도구들을 가지고 김치를 만들었다.
이후 멤버들은 직접 김치를 먹어보고 어느 김치가 가장 맛있는지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김치 블라인드 투표'를 실시했다.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입맛과 생각을 가지고 투표에 임했다.
결국 가장 맛있는 김치를 만든 팀은 최종 4표를 얻은 노랑 팀의 것이었다. 노랑팀은 우승 상품으로 명품 한우 세트와 복분자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