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禁 '나의 PS파트너' 2위로 반등..'26년' 눌렀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2.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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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2주 만에 '26년'을 앞질렀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는 지난 17일 6만 6384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129만 1543명이다.


'나의 PS 파트너'는 지난 6일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 '26년'과 근소한 차이로 경쟁을 벌였던 '나의 PS 파트너'는 지난 17일 처음으로 '26년'을 앞지르고 2위로 올라섰다.

같은 날 '26년'은 5만 6763명의 관객을 모아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261만 4493명이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호빗: 뜻밖의 여정'은 2주차 평일에도 정상을 지켰다. 일일관객은 10만 9039명, 누적관객은 119만 6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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