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막내 서현이 색다른 매력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NHN 라인을 통해 멤버 효연에 이어 서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서현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 펑크 룩을 소화했다. 허벅지에는 깜찍한 문신이 그려져 있어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국내 컴백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댄싱퀸(Dancing Queen)'을 선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이틀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은 내년 1월 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