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정규 4집 'I Got a Boy'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7명 티저 이미지가 한꺼번에 공개돼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SNS 등을 통해 유출돼 남은 7명의 티저 이미지도 한꺼번에 공개하게 됐다.
SM은 "지난 21일 효연을 시작으로 22일 오전에는 서현에 이어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유출로 인해 23일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 등 나머지 7명 멤버의 티저 이미지가 한 번에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공식 홈페이지와 에스엠타운 글로벌 트위터 및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퍼니 펑키'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 펑크룩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내년 1월 1일 전격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