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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휘순 트위터) |
개그맨 박휘순(35)이 '솔로대첩' 후기를 남겼다.
박휘순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로대첩'이 있었던 여의도공원,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어요. '솔로대첩'이 '술로대첩'으로 이어지겠네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도 같이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솔로대첩 남성 참가자의 규칙이었던 흰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의도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인다.
한편 박휘순의 '솔로대첩' 참가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휘순이 오빠 그래도 멋있어요", "흰색 목도리가 더욱 짠하네요", "형도 참전하셨군요. 힘내세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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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휘순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