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안성기·이병헌·조민수, 배우협회 '공로상'

이정진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2.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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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안성기 이병헌(왼쪽부터) ⓒ스타뉴스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조민수 이정진 등 출연배우, 한국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에서 핸드프린팅을 한 안성기와 이병헌에게 한국영화배우협회 공로상이 수여된다.

27일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들 5명에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공로상'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 최고의 CEO인 TYK 그룹의 김태연 대표를 포함, 대관의 류창수 대표 등 많은 기업인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균 명예 회장을 필두로 윤일봉 남궁원 강신성일 윤양하 안성기 이덕화 등 역대 회장단과 거룡 이사장, 신현준 수석 부이사장, 이동준 조형기 정준호 김국현 김학구 부이사장, 김형일 수석이사 등의 협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임수정 오지호 박하선 김성균 김고은 라미란 남보라 쥴리엔 강 오산하 최지연 민지아 정재연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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