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좋은 아침' 캡처> |
배우 지창욱이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지창욱은 10년 지기 친구와 떠난 싱가포르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지창욱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며 "가서 상담만 받았다. 그런데 상담 받고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겁을 너무 주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얼굴이 애매해 질 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다"며 자연 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창욱이 함께한 스태프 생일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