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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신분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과 톱스타 김태희의 열애설이 새해 벽두부터 불거졌다.
1일 한 인터넷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연락이 많아졌고, 9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비는 오는 7월 전역할 예정인 현역 군인 신분이라 이 같은 열애설은 사뭇 조심스럽다.
연예사병인 비가 국군방송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뜻이기 때문. 이 매체는 비가 매주 일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군방송 라디오가 끝난 뒤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관련, 김태희 소속사 측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비는 입대 전 소속사를 정리한 상태. 비의 한 지인은 "(열애설은)처음 듣는 소리"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태희는 3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2011년 10월11일 입대한 비는 오는 7월10일 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