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미쓰에이와 2AM, 포미닛, B1A4 트위터 |
아이돌 스타들이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 신동 동해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성민 규현 한경)의 멤버 은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은 최고의 해가 되길"라는 글과 함께 멤버 동해와 함께한 새배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은혁은 해돋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페이 역시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쓰에이 멤버들과 같은 소속사 그룹 2AM과 함께 한 새해사진을 게재했다.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막내 권소현은 "포미닛이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새배를 전했다.
B1A4(진영 공찬 바로 산들 신우)의 멤버 산들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나 빼고 새해 인사 하고 미워. 얼굴 안 보여줄 거예요! 바나, 올해도 B1A4 와 함께 달려요. 항상 B1A4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올해도 함께 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한 새배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가수 보아와 세븐, 레인보우의 재경,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와 정아 등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안부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 2013년 새해를 맞이했다.
아이돌 스타들의 각양각색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3년 행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더욱 좋은 노래와 무대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