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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정 트위터(위), KBS '꼭지' 출연 당시> |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21)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김희정은 지난 12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이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며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방송된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 당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희정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사이에 진짜 많이 컸네", "예쁘게 자랐다", "어렸을 때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글래머", "좋은 작품으로 보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3월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2 -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백혈병에 걸린 언니를 돌보는 동생 서정 역으로 출연해 눈물어린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