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배우 소유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소유진은 예비신랑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감을 한껏 드러냈다.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는 지난 12월말 청담동에 위치한 '마이 퍼스트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이재윤 사진작가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는 촬영이 진행되는 5시간 내내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웨딩촬영을 마쳤다.
배우인 소유진과 달리, 예비신랑 백종원씨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유진은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오는 19일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