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
'남자의 자격'의 맏형 이경규가 홀인원에 성공해 2013년 운수대통을 예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2012년 못다 한 일을 이루는 미션인 '남자, 2012년 연말정산'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규는 골프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들다는 홀인원으로 2013년 운수대통을 예감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이경규는 수없이 골프공을 치며 홀인원을 노렸다. 하지만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홀인원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이경규의 거듭되는 실패에 '남격' 멤버들은 다음 미션이 이뤄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이경규는 모두가 한 숨을 내쉬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홀인원에 성공했다. 그는 홀인원 성공후 감동의 키스 세레모니까지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경규의 홀인원에 '남격' 멤버들은 2013년 운수대통을 예감한다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