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바나첵, 얼음 녹이기 마술에 박현빈 '깜짝'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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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마술사 바나첵이 색다른 '얼음 마술'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마술사 바나첵이 출연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바나첵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박현빈과 배우 이희진을 무대로 불러내 그릇에 담긴 얼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했고, 두 사람이 각각 얼음을 하나씩 고르자 바나첵은 이희진의 얼음을 더 빨리 녹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얼음을 탁자 위에 올렸고, 바나첵이 이희진의 얼음에 기를 불어넣자 이희진이 선택한 얼음은 순식간에 녹는 모습을 보였다.

마술이 끝나고 박현빈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얼음을 응시했고, 이어 눈빛으로 얼음 녹이기 도전에 나섰으나, 미동도 없는 얼음에 입김을 불어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MC 박명수는 바나첵에게 선사받은 카드마술을 완벽히 성공시키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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