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이필모가 SBS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 제안을 받은 가운데 이필모 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필모의 소속사 저스트유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타뉴스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으로부터 오는 1월 말께 새 촬영지인 뉴질랜드로 떠나는 새 게스트로의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최종 확정된 상태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비자 문제 등 여러 부분들 때문에 캐스팅 여부를 빨리 확정지어야 하는 상황이라 (이필모의) 새 게스트 포함 여부도 곧 결정될 것"이라며 "오늘(7일) 또는 8일 쯤 제작진과 연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제작진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현재 새 장소인 뉴질랜드로 떠날 새 게스트를 위한 후보가 많게는 10명 정도 된다"며 "최종 확정된 게스트는 아직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앞서 배우 정석원과 박보영도 새 게스트로서 제의를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