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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참가자 라쿤보이즈(브라이언 신 맥케이 김 김민석)와 신지훈의 가요 선곡은 과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연일 멋진 무대로 주목받은 참가자 라쿤보이즈와 신지훈이 팝송이 아닌 가요 선곡으로 새로운 무대를 꾸며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예선인 배틀 오디션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진행될 예정. 현재 JYP와 YG에서 각각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라쿤보이즈와 신지훈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
지난 6일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멋지게 소화해 낸 라쿤보이즈와 잭슨파이브의 '아일 비 데어'를 꾸밈없는 고음으로 감동을 전한 신지훈이 이번 가요 선곡 무대에서는 어떤 심사를 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