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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트위터> |
가수 손담비가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담비는 침대에 엎드려 책을 앞에 둔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담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책 읽으면 바로 기절하는데", "손가락까지 예쁘다", "볼 만져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12년 11월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표한 뒤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