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트위터> |
배우 박솔미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뉴질랜드 출국을 앞둔 '병만족' 김병만 박정철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솔미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의 만찬. 다치지 말고 몸 건강하게 잘 다녀와. 사랑스런 두 오라버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박정철 김병만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병만은 두 눈을 크게 뜬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솔미는 "아마존에서 나는 멋진 경험과 수많은 깨달음도 얻었지만 그중에 제일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고마워"라며 아마존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병만족'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리키김 박정철과 새롭게 '병만족' 멤버로 합류한 배우 이필모 정석원 박보영이 함께 오는 22일 새 탐험 장소인 뉴질랜드 출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