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녀시대, 청재킷 입고 9인9색 '매력 물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1.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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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인기가요'>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SBS '인기가요'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20일 오후 3시2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청색 빛깔 계열의 세련된 의상으로 치장한 소녀시대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 군무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소녀시대는 시종일관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 중간 분위기가 바뀌자 파워풀하고 현란한 골반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 갓 어 보이'는 한 곡 안에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나누는 수다를 재밌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씨엔블루, 투윤, 스피드, 문희준, 보이프렌드, 팬텀, 빅스, 인피니트H, 백지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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