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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국 미투데이> |
가수 서인국이 숨겨둔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 번째 내 선물~ 촬영장에서 대기하면서 그려봤어요. 내 그림은 항상 이해하기 힘든 그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국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그림 하나에는 날카로운 눈빛의 새, 침팬지, 나무 밑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전에 "하트(서인국 팬 카페: 하트라이더)를 위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날개달린 해골 그림을 선보이며 숨겨둔 그림 솜씨를 뽐낸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래도 잘 부르고 그림도 잘 그리고" "멋있다 너란 남자!" "근데 어째 그림이 다 무섭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타고난 바람기로 아내 박미림(윤세인 분)과 이혼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철없는 돌싱 유승기 역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