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불후2' 전설 초대..신용재·김태우 출연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1.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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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스타뉴스
임재범 ⓒ스타뉴스


가수 임재범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초대된다.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재범은 오는 2월4일 녹화가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레전드로 초대돼 후배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최근 그룹 포맨 활동을 재개한 신용재를 포함해 김태우 등이 출연, 선배가수 임재범의 명곡을 재해석할 계획. '고해' '너를 위해' 등의 무대가 선보여질 전망이다.

임재범은 지난해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대구 등을 돌며 전국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나왔다. 전국투어 때 팬들로부터 쌀 화환을 받은 임재범은 사회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살아가는 어른들에 나눔을 전하겠단 마음에서 독거노인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다큐 '생존' 1부 알래스카 편 내레이션을 맡아 가수 활동 외에도 내레이터에 새롭게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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