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캡처> |
'짝' 남자5호가 '금요일' 웹툰 작가임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대관령 설원에서 남녀가 처음 만나 망원경으로 서로를 처음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날 남자5호는 "괜찮은 대학 나와서 괜찮은 회사 2년 반을 다니다가 그만 두고 나왔다"라며 "혼자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금요일'이라는 공포 만화 웹툰 작가가 됐다"라며 자신의 직업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멘사 회원이다. IQ 156을 찍었다. 이상형은 말을 나누어보고 장님처럼 목소리로 사람을 판단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서 온 쌍둥이 형제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