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뱅 지드래곤 트위터 캡쳐) |
빅뱅의 지드래곤(25)이 자신의 햄스터설을 스스로 인정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햄스터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에는 햄스터와 닮은 지드래곤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 특히 볼에 바람을 불어넣으며 입을 내밀고 있는 표정은 햄스터와 흡사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지드래곤의 팬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만든 지드래곤 팬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지드래곤 귀엽다", "지드래곤이 햄스터설을 스스로 인정했군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