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경 트위터 발췌> |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책읽는뇨자에요... 2월은 이혜린 기자님의 신작 '낼 모레 서른, 드라마는 없다'와 함께~!^^ 크크크 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재경은 평소 무대 위의 강한 메이크업을 지운 채 높게 올려 묶은 일명 '똥머리'를 하고 책을 읽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늘하늘한 니트차림의 김재경은 다소곳한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어 한 편의 광고를 보는 것 같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경 책도 읽네요. 의외” “지성미를 겸비한 김재경, 더 예뻐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