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장혁, 래퍼 TJ 탄생비화 "반항적 이미지 탓"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0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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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장혁이 래퍼 TJ로 활동했던 시절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진 이범수, 장혁, 이다해, 임수향, 비스트(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의 윤두준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장혁은 "TJ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발매한 적 있다"라며 "벌써 10년이나 지난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랩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 탓에 노래는 못하고 랩을 하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거칠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혁은 그 자리에서 녹슬지 않은 속사포 랩을 즉석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가 장혁의 진지한 성격과 장시간 대화를 하는 버릇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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