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은 '위탄3', 톱8 멘토 찾아 세배 덕담..'훈훈'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2.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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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탄생3'


설날을 맞아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TOP8이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 멘토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위탄3' 세 번째 생방송 무대 뒤에서는 멘티들이 멘토들의 방을 찾아 세배를 하고 덕담을 듣는 설 풍경이 그려졌다.


10대 그룹의 박수진과 박우철은 용감한 형제 멘토를 찾아 10대다운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20대 초반 여자 그룹의 이형은과 한기란은 김소현 멘토를 찾아 세배를 한 뒤 자매 같은 모습을 연출해 훈훈하게 했다.

또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떠나 진한 형제애를 다지고 있는 김태원 멘토와 한동근, 나경원은 멘토의 카리스마와 무대에 대한 조언 앞에선 진지함을 유지하다가도 금세 세배를 하며 멘토에게 든든함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25세 이상 그룹의 오병길과 정진철은 김연우 멘토와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서로 덕담과 세뱃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우철, 한기란, 나경원, 정진철이 안타깝게 탈락했으며 박수진, 이형은, 한동근, 오병길이 TOP4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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