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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포드 앤 선즈 <화면캡처=Mnet> |
영국 출신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가 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차지했다.
멈포즈 앤 선즈는'Babel'로 11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을 거머쥐었다.
이날 멈포즈 앤 선즈는 더 블랙 키스, 펀, 프랭크 오션, 잭 화이트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