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K' 김우주, 원주민 소녀와 수줍은 로맨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2.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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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아들 김우주가 원주민 소녀와 함께 스피드 퀴즈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K'에서 김우주 염은률 이마음 박시은 등 스타들의 아이들은 필리핀 원주민 망얀족 아이들과 함께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우주는 망얀족의 크리스와 함께 짝을 이뤘다. 김우주는 수려한 외모의 크리스를 보고 넋을 놓아 멤버들과 원주민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조혜련은 부끄러워하는 자신의 아들 우주에게 "한번 안아줘"라며 "엄마가 허락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련은 이어 "우주는 여기 남아야겠다"며 아들을 놀렸다.

김우주와 크리스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찰떡 호흡을 보이며 빠르게 문제를 맞춰나갔다. 김우주는 크리스의 치마가 벗겨지는 돌발 상황에 또 한 번 넋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환상의 호흡을 보인 김우주와 크리슨는 8문제를 맞혀 박시은 로멜팀과 나란히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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