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방송화면 |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제작진이 이후 생방송 룰과 관련해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으며 탈락자 결정도 바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K팝스타2' 박성훈PD는 1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좀 더 공정한 심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즌1 때와는 다르게 경연 방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경연에서의 룰이 큰 틀에서는 바뀌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PD는 생방송 경연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는 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생방송 경연이 TOP10 모두 함께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룰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부분은 존재한다"며 "오는 3월3일부터 부천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는 세 번째 생방송 경연부터는 경연 참가자의 인원이 줄어들고, 바로 탈락자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치러진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걸그룹 참가자 YouU(이미림 전민주 송하예 손유지 박소연)와 최예근, 앤드류 최가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오는 24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방예담과 이천원(김효빈 김일도), 라쿤보이즈(맥케이 김 브라이언 신 김민석)와 신지훈의 맞대결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17일 첫 경연에서 패한 성수진, 이진우,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과의 문자 투표 합산 결과를 통해 최종 탈락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