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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헌 트위터> |
가수 박지헌이 큰 아들 박빛찬 군의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 번째 졸업. 네가 살아갈 세상, 우리가 같이 설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헌·서명선 부부가 첫째 아들 박빛찬 군(7)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쓴 박빛찬 군의 모습이 아버지 박지헌과 꼭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졸업 축하드려요", "뭔가 벅차오를 듯", "앞으로도 이름만큼 빛나게 자라길",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가장으로서의 생계책임과 그룹 V.O.S 활동으로 인해 아내와의 혼인신고 및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눈물의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