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이보영 눈물..시청률↑ 44.6% '1위'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2.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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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종영을 2회 남기고 꿈의 50%대 진입에는 실패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8회는 4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23일 방송분보다 3.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삼재(천호진 분)의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이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상태가 악화된 모습이 나왔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0%, '백년의 유산'은 2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9.8%, '돈이 화신'은 13.4%로 집계됐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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