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주간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4개 채널 프로그램 중 '내 딸 서영이'는 평균 가구 시청률 43%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말극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KBS 2TV 저녁일일연속극 '힘내요 미스터김'이 29.1%로 전체 2위, 일일극 1위에 올랐다. KBS 1TV '9시뉴스'가 21.2%,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 20.5%를 각각 기록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9.2%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간극에서 SBS '야왕'이 19%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KBS가 일일극, 주말극, 시트콤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KBS 2TV '일말의순정'은 7.4%로 시트콤 1위에 올랐다.
한편 주간시청률 조사대상은 전국지역 임의할당 표본추출로 표집된 1만656명(3134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