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걸그룹 파이브돌스(혜원 효영 은교 나연 샤넌 지현) 멤버이자 연기자 효영이 50년대 마릴린 먼로 스타일 변신 속에 다비치의 컴백 도우미로 나섰다.
25일 다비치 및 효영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3월 초 새 정규앨범으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3월4일에는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거북이' 음원을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효영은 파격 변식 속에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나선다.
효영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효영은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청순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1950년 마릴린 먼로 콘셉트로 변신, 스모키하고 펑키한 모습을 한 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효영은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서도 꽃을 배경으로 강렬하게 염색한 머리와 복고풍의 패션을 선보이며 그 간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검은 눈물을 흘리는 이색적 모습도 공개했다.
효영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
한편 다비치의 '거북이'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의 새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 뿐 아니라 015B 정석원, 바이브 류재현 및 전해성 최규성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