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한재석·박솔미, 네티즌 "드디어 가는구나!"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2.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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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솔미, 한재석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박솔미, 한재석 <ⓒ사진=스타뉴스>


연예계 대표 커플 한재석·박솔미가 오는 4월21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3년간의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25일 오후 네티즌들은 "드디어 한재석 박솔미가 결혼 하네 행복하길", "급 발표이지만 둘이 행복하게 잘 살길", "박솔미 정글 갔다 4월의 신부가 되네", "2세도 엄청 훈훈할 듯", "한재석님도 이제 품절남 합류"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식은 현재 시간과 장소만 결정됐을 뿐 주례, 사회 등 구체적인 사안은 결정되지 않았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해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결별 설에 휘말리며 해프닝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단단해졌다는 후문이다.


박솔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재석은 최근 KBS 2TV 새 월화극 '울랄라부부'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이후 영화 '우리들의 천국'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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