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SM서 가장 예쁜 연예인? 이연희와 소시 윤아"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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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달빛프린스'>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최강창민이 SM엔터테인먼트 최고의 미녀로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의 윤아를 꼽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서는 유인나와 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의 한선화가 출연해 박성우 시인의 시집 '난 빨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강창민은 "소녀시대의 서현과 이연희 중 누가 더 좋나?"라는 한선화의 질문에 "서현은 귀엽고 순수하고 착하다. 동생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이연희에 대해서 "내가 우리 회사에서 본 정말로 예쁜 연예인이 두 명 있다. 그 중에서 한 명이 이연희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머지 한 명이 소녀시대의 윤아다"라고 덧붙이며 두 명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한선화가 "그럼 저는요?"라고 다시 질문하자 최강창민은 "그 두 분에 뒤지지 않을 만큼 정말 예쁘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선화는 최강창민에게 "그러고 보니 원빈을 닮으신 것 같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선화가 "머리 크고 덩치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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