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곽현화, '남자의 기술'서 아찔 몸매 대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2.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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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좌) 곽현화(우)ⓒXTM 제공


방송인 박은지와 개그우먼 곽현화가 아찔한 몸매 대결을 펼쳤다.

27일 오전 케이블채널 XTM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남자의 기술'의 녹화에서 MC 박은지와 패널 곽현화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몸매 대결을 했다.


'남자의 기술'의 MC 박은지는 튤립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느낌의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아찔하게 떨어지는 어깨라인과 부드러운 쇄골라인도 드러내며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반면 패널 곽현화는 가슴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과감하고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여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를 연상케 했다.

박은지와 곽현화는 몸매 대결 뿐만 아니라 녹화 진행 내내 프로그램 전반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남자의 기술'의 양송철 PD는 "박은지가 100명의 일반인 방청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쉽지 않는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 MC로서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신개념 강의쇼 '남자의 기술'은 오는 3월 7일 오후 11시 XTM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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