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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 = SBS '짝'> |
'박한별 닮은 꼴' 여자 1호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자 4호를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여자 1호가 남자 4호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1호와 남자 4호는 데이트를 마친 후 여자 1호의 아파트 근처에 잠깐 들렀다. 이어 여자 1호는 자신의 어머니에 남자 4호를 소개시켰다.
여자 1호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라며 "이제 얼굴도 아니까 나한테 잘 못하면 엄마한테 이르면 되겠다"고 웃었다.
이후 여자 1호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내가 마음에 둔 사람"이라고 말했다. 여자 1호의 어머나는 남자 4호에 대해 "인상이 괜찮았다"고 밝혔다.
여자 1호는 "엄마의 느낌이 맞았을 수도 있다"며 "남자 4호의 마음만 끝까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남자 4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 1호의 어머니를 만나본 남자 4호는 여자 1호에 대해 "되게 사랑받고 컸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