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1' 출신 김소울, '엠보코2'서 가수 재도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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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출신 참가자 김소울 ⓒ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1 출연자 김소울(본명 김현지)이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2'(이하 '엠보코2')를 통해 다시 가수의 꿈을 키운다.


28일 오전 엠넷에 따르면 김소울은 오는 3월1일 방송되는 '엠보코2' 블라인드 오디션에 출연할 예정.

김소울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서 대전지역 3차 예선을 통해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김수희, 서인영, 장윤정의 극찬을 받고 슈퍼위크 진출권을 따냈던 출연자.

김소울은 이후 슈퍼위크 무대에서 탈락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소울은 "'슈퍼스타K' 출연 이후 한동안 힘들었었다"며 "'엠보코2'를 통해 다시 노래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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