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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
배우 황정음이 3.1절을 맞아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태극기는 모두 게양하셨나요? 밤 사이 계속 내리는 비에 삼일절 태극기 게양이 어려울까 걱정 많이 했는데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네요. 그럼 저 정음이는 오늘도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을 3.1절을 맞아 작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서 촬영하시길", "'돈의 화신' 잘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황정음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