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진이 미투데이> |
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월 말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소백으로 변신 완료.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극중 의상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눈에 띄는 건강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모습 완전 기대된다", "이미지가 확 달라진 듯", "더욱 예뻐진 것 같다", "드라마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과 함께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스타대열에 합류한 윤진이는 오는 4월 2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발랄한 왈패 아가씨 소백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