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
배우 정석원이 진정한 '정글맨'으로 우뚝 섰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 편에서는 정석원이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지난 8일 첫방송 이후 정석원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투혼을 불태웠다. 그의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보다 더욱 돋보인 것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살신성인의 자세였다.
정석원은 특히 일명 ‘런닝새’를 잡기 프로젝트를 위해 온 몸을 내던졌다. 굶주리고 있는 부족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정석원은 속옷 차림을 불사하며 런닝새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이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정석원의 집념과 사투가 대단했다. 마오리 생존 캠프에서 송어를 놓친 이후 사냥복이 참 없었는데 이후 작은 소라부터 대형 전복까지 모조리 섭렵했다. 정석원이 런닝새 사냥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