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19금 콩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tvN 'SNL 코리아' 제작진에 따르면 그간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포미닛은 파격적인 19금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을 선보일 예정.
특히 포미닛 현아의 경우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섹시함을 무한 발산한 바 있어 이번에 펼칠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바로 출연할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며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현아가 'SNL 코리아'를 거의 다 봤을 만큼 무척 팬이다. 지금까지 어떤 호스트들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포미닛의 방송분은 오는 27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