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쳐 |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두 달 만에 수영이 w진행자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제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와)해서 놀랐죠?"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파트너 윤도현은 "앞으로 수영씨 수요일에는 어디 가지 마세요"라며 수영을 반겼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20일을 마지막으로 '한밤의 TV연예'에서 일시 하차해 소녀시대 월드 투어에 나섰다가 이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