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클라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연습 중 요즘 대세 클라라와 훈남 코치 김진철 코치와. 난 자다 부시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클라라와 지난 14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다이빙 코치 김진철과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클라라는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 색 수영복을 입어 가슴골을 강조, 요즘 가장 핫한 섹시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섹시하다", "홍석천 클라라랑도 친하네", "김진철 코치 잘생겼다", "홍석천은 성격 정말 좋은가보다. 모르는 사람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샤이니 민호, 시스타 소유 배우 양동근, 홍석천, 클라라, 개그맨 샘 해밍턴,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23일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