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태연+수지 닮았네!".. 청순 미모 '화제'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9.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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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화면 캡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딸 함은영 양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2일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함익병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장모 권난섭씨와 함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김치에 들어갈 파와 무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함익병은 "아빠가 딸한테 주려고 이렇게 파를 썰고 있는 것을 본인은 알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모는 "그거 알고 모르는 것을 그렇게 관심을 가져.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때"라고 웃으며 이야기했고, 이에 함익병은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니 나도 딸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때 방송 화면에는 함익병의 딸 함은영양의 작은 사진이 공개됐다. 하얀 얼굴의 함은영양은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익병 딸을 본 누리꾼들은 "함익병은 예쁜 딸이 있어서 행복하겠다" "함익병 딸, 태연하고 수지를 닮은 듯하다" "딸을 향한 함익병의 마음이 느껴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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