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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사진=스타뉴스 |
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는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일 스타뉴스에 "'1박2일'의 새 멤버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날 '1박2일' 시즌3 첫 녹화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동안 시즌3 새 멤버로는 김주혁, 정준영, 데프콘이 결정됐으나 남은 1명은 베일에 가려 있었다.
김준호가 투입됨으로서 올해 떠오르는 예능대세부터 전문 예능인까지 조합을 이루게 됐다. 김준호의 경우 올해 초 종영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도 고정 멤버로서 활약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은 12월 1일 첫 방송된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